(재)군산먹거리지원센터·군산서부발전㈜, 먹거리 선순환 업무협약 체결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5-05-27 08:57
- 조회수
- 98
(재)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센터장 이창한)가 한국서부발전㈜ 군산발전본부(본부장 최정욱)와 26일 지역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로컬푸드의 안전한 공급과 소비 촉진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을 증진하고, 지역 먹거리 선순환을 통한 중소농가의 소득 증대 및 관계 시장 확보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양 기관은 군산 로컬푸드의 안전한 공급, 식생활 문화의 질적 향상, 전력산업 홍보,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 등을 약속했다.
센터는 군산 에너지산업 발전을 비롯해 군산서부발전의 믿을 수 있는 지역 먹거리 소비로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그간 노력해 온 직원과 그 가족의 식생활 문화의 질적 향상과 건강 증진은 물론, 소비 촉진과 홍보를 통한 지역 중소농가의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창한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공급망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군산서부발전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2020년 설립된 군산시 출연기관으로 군산시민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과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한 먹거리 정책 수립, 공공급식 사업,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등을 수행하고 있다.
군산=김종준기자
출처 : 전민일보(http://www.jeonmin.co.kr)
본문
다음글 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서부발전 군산본부, 업무협약 체결 25.05.27
이전글 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서부발전 군산본부, 지역먹거리 선순환 MOU 25.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