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 서울 모내기 체험 ‘호응’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2-06-08 13:19
- 조회수
- 42,736
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 서울 모내기 체험 ‘호응’
재단법인 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최근 군산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서울 은평구와 영등포구 일대 40곳 어린이집에서 모내기 체험행사를 진행,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도심 속 어린이들에게 논조성에서 추수까지 생육과정을 관찰하고 농경문화 체험을 통해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해 마련됐다.
모내기에 참여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모내기를 통해 자연과 함께하고 가까이서 느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채상원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접하기 어려운 부분을 경험 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면서 “벼가 자라듯 아이들도 생태교육을 통해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0년 9월에 설립된 재단법인 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지역 학교(공공)급식 및 서울시공공급식, 경기도 학교급식 등을 통해 우수농산물 및 지역가공품의 판로 확대에 이바지하고 있다.
군산=이환규 기자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문
관련링크
다음글 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 서울 은평구·영등포구 도심 속 모내기 체험 22.06.09
이전글 군산형 푸드플랜 성공적으로 정착하다. 22.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