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우리아이행복밥상과 식재료 공급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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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4-11-2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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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센터장 이창한)는 지난 19일 ㈜우리아이행복밥상과 식재료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번 계약은 서울시의 ‘도농상생 공공급식 사업’종료 이후에 도농 상생 정신을 계승한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어린이집 등 공공 급식 시설에 친환경 식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마련된 것.
그동안 군산시는 서울시 은평구와 일대일 협약을 맺고 군산센터를 통해 은평구 어린이집과 공공급식 시설에 건강하고 안전한 식재료를 공급해 왔다.
그러나 서울시의 정책 변화로 내년부터‘도농상생 공공급식 사업이 종료된다.
이창한 센터장은 “행복밥상과의 협력으로 도농상생 정신을 이어갈 수 있게 돼 기쁘다”며“앞으로도 소규모 농업인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공공급식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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