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먹거리센터, 초등돌봄 간식 적격업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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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5-02-2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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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으로 초등돌봄교실 과일 간식 가공 적격업체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지난해 1개(군산시) 시군에서 진행한 사업을 올해는 4개(군산·정읍시, 부안·고창군) 시군으로 확대 공급하게 됐다.
해당 사업은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과일 간식을 제공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고 있다.
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오는 3월 말부터 도내에서 생산된 우수 인증 농산물 및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받은 제품을 선택, 철저한 위생 관리를 통해 각 지역에 공급할 계획이다.
김상기 군산시 먹거리정책과장은 “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 과일 간식 공급 지역이 4개 시군으로 확장된 만큼, 더 많은 학생이 신선한 제철 과일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산=김기현기자
출처 : 전북중앙(http://www.j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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